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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09년 가보고싶은 여행지 3위
  • 신윤채
  • 등록 2009-01-28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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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공사 전국 2천672명 온라인 설문 결과 제주.강원과 함께 수위권
전라남도가 제주, 강원에 이어 전국 가보고싶은 여행지 3위에 올랐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 2천672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2009년도 국내여행 동향에 대한 12개 분야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 강원에 이어 3위에 선정됐다. 설문조사 결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 전남이 15%를 차지, 제주(27%%), 강원(26%)에 이어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를 선호한 주 연령대층은 60대 이상이 27%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40~50대 25%, 20대와 30대가 각각 24%를 차지하는 등 전 연령대층이 고르게 선호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58%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부산, 경북이 12%로 그 뒤를 이었다 전남도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남도에 대해 선호도가 높은 20~30대 젊은층을 주 타깃으로 설정하고 이들을 잡기 위해 대학생 MT와 기업체 사원연수를 도내로 유치하기 위해 연수담당자 팸투어 및 도내 대규모 숙박업체와 제휴 숙박업소 할인제도 등의 인센티브 시책을 적극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영남권에서 관광설명회 및 하계 휴가철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 부산.경남권에서 호감도가 대폭 상승하고 경기위축으로 국내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남도관광 전용열차 상품 등 알뜰여행상품을 수도권 뿐 아니라 부산.경남권까지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명창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신문, 방송 등 적극적인 언론 홍보활동과 남도 기획상품 개발 운영, 투어랠리 등 지속적인 이벤트 실시, 관광객 손님맞이 개선 등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났다”며 “슬로시티, 문화상품, KTX를 이용한 남도골프 상품 등 국내 틈새시장을 이용한 남도만의 Only-one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면 선호도는 더 나아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국내 인트라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슬로시티, 문화상품, 남도별미, 농어촌체험 등을 중심으로 하는 ‘2009 남도명품 봄 여행상품’을 2월 10일까지 공모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홈페이지에 공지됐으며 선정된 상품에 대해서는 버스임차료, 광고비, 계절별 우수여행상품 시상을 실시한다. 전남도에서는 지난해 계절별 남도여행상품을 운영한 결과 3만3천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홍도․흑산도 등 베스트셀러 상품 뿐 아니라 황포돛배와 토요공연 등 신규 여행상품이 스테디셀러화되는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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