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는 최근 봄나물 섭취로 인한 식중독 발생 환자가 발생하는 것에 대비하여 봄나물 섭취 주의 홍보에 나섰다. 최근 경기도 내 학교 급식소 등 집단급식소에서 봄나물의 일종인 원추리나물을 섭취하고 식물성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봄나물 채취, 조리, 섭취 등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구 관계자는 원추리나물은 충분히 데치지 않고 조리, 섭취할 경우 구토 설사 등의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므로 충분히 데치고 맑은 물에 우려서 조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기온이 상승하고 봄철 행락객이 늘면서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독미나리, 박새 등의 독초와 산나물을 혼동하여 잘못 채취해 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사례가 늘고 있고 이에 대한 주의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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