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산서, 서민생계 위협 범죄 엄단등 현안업무 논의 -
일산경찰서(서장 이기태)는 31일 청사 한울정에서 경찰서장 및 형사, 수사과장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계침해범죄 대책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경기 불황으로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범죄에 대한 대책추진단의 활동성과 현황 분석 및 근절대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고, 각 기능별 취약부분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이기태 서장은 “서민들의 안정된 생계를 위협하는 범죄는 엄단해야 한다.”며, “각 기능별로 실정에 맞게 범죄 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서장은 또 현장 점검이 힘든 취약지에 대하여 방범순찰대등 상설부대를 배치해 철저한 범죄 예방 활동으로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민생침해 범죄 근절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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