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는 21일 오전 청사 호수마루에서 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 등 관리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예방을 위한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 워크숍은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이해와 환자 발생 현황, 예방수칙과 함께 각 기능별 신종플루 발생 차단을 위한 조치요령과 확산방지 대책 등에 대한 심도있는 회의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예방대책을 보고받은 이원재 서장은 “다가올 10월 즈음 환절기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지시된 사항만 이행에 그치지 말고, 관리자의 경각심 제고를 통한 종합적인 대책 강구에 고민과 노력을 다 할 것”을 지시하며, “특히 단체생활 중 신속한 조기 발견과 차단조치가 중요하며, 평상시 인플루엔자의 체계적인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