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는 11일 오전 농촌사랑 운동을 실천하고 서민생활을 보호하고자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동(제5통장 전용린)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했다.
1사1촌 자매결연은 농도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활동을 증진하면서 일산서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사랑 운동을 실천함에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시행에 옮기기 위해 경무과장을 비롯한 직원 20명은 일산서구 덕이동 이복순씨(여, 49세) 농가를 찾아 고구마순 따기 등 하우스 작물 수확을 위한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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