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질병관리본부는 09년 10월 6일 12시경 수도권내 한 보건소에서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고 귀가한 81세 여성이 같은 날 21시에 발생한 등 부위 통증, 오한, 진땀, 근육통 등의 증세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나 다음날 새벽 2시경 사망한 사례가 신고되어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조사된 결과, 사망한 81세 노인은 평소 고혈압, 뇌경색, 대동맥 벽 내 혈종 등의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망원인과 백신접종과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동일 로트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동일로트 백신 접종자 2966명 중 691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4명이 동통, 1명이 몸살기운을 호소하였으며, 그 외에는 이상이 없었다.
한편, 10월 5일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귀가 도중 사망한 사례(86세, 남)에 대한 「예방접종 이상반응 전문가 대책협의회」 회의 결과 "기저질환이 갑자기 악화되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동일 제조번호 백신 접종자 총 2218명 중 1766명(80%0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감기, 발열, 가려움증(16명)과 같은 경미한 이상반응 이외에는 특이 이상반응이 없는 것으로 볼 때 백신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전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분리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대부분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계절인플루엔자 백신을 맞는다고 신종인플루엔자가 예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특히 강조하고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등 백신접종이 꼭 필요한 권장대상자 위주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65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의 양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