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전라남도는 보건복지가족부가 공모사업으로 실시한 2010년도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소 사업계획 평가에서 전국 최다인 12곳이 선정돼 5억2천2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소 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전국 253개 보건소중 7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사업계획서의 적절성과 타당성, 사업기관의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서 작성의 충실도, 사업의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를 실시해 65개 보건소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확정했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시군 보건소는 장성 장흥 나주 화순 영광 신안 강진 함평 진도 해남 곡성 무안 보건소 등이다.
시도별로는 전남도가 12곳으로 전국에서 최다 선정됐으며 그 다음으로 경북 10곳, 충남과 전북 각 8곳 등의 순이다.
전남도는 올해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소로 선정된 보건소에 대해 지방비를 포함해 개소당 8천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중풍예방교실, 기공체조교실, 사상체질교실, 장애인 및 독거노인가정방문, 한방육아교실 등 한방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내 만성퇴행성질환자 예방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지송 전남도 보건한방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한방의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해 도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