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하수과에서는 하수관 신설, 정비 등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덕양구 화정1동 주민자치센터주변 하수관 정비공사외 6건, 약 18억2천704만7천원의 예산을 들여 하수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하수관의 신설을 통해 하천오염원을 미연에 차단하고 수질을 개선함으로써 맑고 아름다운 하천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는 한편, 노후화된 하수관 정비로 하수의 역류를 방지하여 주택침수 및 악취발생 등을 예방하고, 협소한 하수관의 확관을 통해 집중호우 시 농작물 피해 등을 예방하여 시민들에게 재산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양시 하수과장(박찬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하수관로의 유지관리를 통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사 추진에 따른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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