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자동차 환경기준 중 소규모 제작사의 범위 확정
  • 강훈서울남부
  • 등록 2011-01-24 15:20:00

기사수정
  • ’09년 4,500대 이하 판매 제작사 19% 완화된 기준 적용
환경부는 ‘12년부터 시행할 계획인 자동차 온실가스 및 연비규제를 위해 그간 국내.외 자동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쟁점이 되어 왔던 “소규모 제작사”의 범위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조정하여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온실가스.연비 규제는 국가간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국내.외 자동차 업계가 지대한 관심을 가져왔던 사항으로 원만한 조정을 거쳐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하였다고 설명했다.
 
미국, EU, 일본의 자동차 제작사 및 협회 등에서는   소규모제작사에 대한 예외조치 도입,  제작사.수입사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온실가스 기준식의 기울기 조정(70%→100%),  자동차 신기술(Eco-innovation) 인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규정해 줄 것 등을 요청해 왔었다.
 
그동안 제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소규모제작사에 대한 기준은 2009년 국내 판매량이 4,500대 이하인 제작사에 대하여는 온실가스.연비 기준을 19% 완화된 기준을 ’15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기로 하였으며, 4,500대 이상에 대하여는 추가적으로 소규모 제작사의 범위를 설정하지 않는 대신 온실가스 기준선의 기울기를 소폭 조정하는 수준(0.0484[70%] → 0.0588[85%])으로 기준을 설정하였다.
 
다만, ’09년 판매량이 500대 미만인 제작사에 한해서는 당초 정부방침과 같이 제작사별 별도의 감축목표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온실가스 기준선의 기울기를 조정할 경우 4,500대 이하의 소규모제작사에 대한 예외조치는 기존의 온실가스 기준선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므로 4,500대 이하의 소규모제작사에 대하여는 당초의 기울기(0.0484[70%])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고시안 제13조제3항에 따라 인정하기로 한 자동차 배출가스 측정으로는 측정되지 않으나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소비효율 향상을 위해 효과가 나타나는 기술(Eco-innovaiton)에 대하여는 최대 14g/km(연비 1.7km/L)까지 인정하기로 했다.
 
미국, EU의 자동차 제작사 들이 지대한 관심을 가져왔던 “소규모 제작사 범위”를 4,500대 수준에서 동결한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환경부 관계자는 밝혔다.
 
환경부는 나머지 국내 제작사 의견, 관계부처 의견 등을 종합하여 고시안을 확정한 뒤 고시안에 대한 규제심사 등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즉시 고시안을 확정.공포할 계획이며, 벌칙 등의 제재수단에 대하여는 관계부처와 입법방안을 마련하여 관련 법령을 개정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2.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3.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4.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5.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6.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7.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