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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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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2-10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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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치지역 2개소를 개발이 가능한 재정비촉진구역(천호4,성내4)으로 결정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내 존치지역 중 지역 주민의 개발의지가 높은 2개구역이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변경결정 됨에 따라 천호성내지구 개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서울시는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천호6존치정비구역과 성내2존치정비구역을 각각 천호4, 성내4 재정비촉진구역으로 하는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결정.고시 한다고 10일 밝혔다.
 
천호.성내지구는 지하철 5.8호선의 환승역인 천호역과, 천호대로, 선사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통과하고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충지로서,「2020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에 의하면 지역중심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동남생활권의 중요한 위치에 입지하고 있는 반면에, 도시관리체계가 미흡하고 부족한 도시기반시설로 인해 대형상업, 업무, 문화 등의 기능이 유입되지 않아 지역경제가 지속적으로 침체되고 있어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었다.
 
서울시에서는 이 지역의 토지이용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도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상업·유통·업무 등의 도시기능을 집중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해, 2005년 12월 제2차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하여 2008년 12월에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고시 하였으며, 그동안 부동산경기 침체와 더불어 높은 토지가격으로 인해 사업자들의 토지매입에 의한 개발추진 의지가 약하여 천호.성내 지구는 현재까지 뚜렷한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금번 재정비촉진계획의 결정으로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최고높이는 당초와 같이 천호4구역은 120m, 성내4구역은 110m를 유지하였으나, 최대용적률은 천호4구역이 종전 780%에서 18% 늘어난 798%로, 성내4구역은 종전 540%에서 20%가 늘어난 560%로 각각 상향 조정함으로써 사업성을 증진시켜 신속한 개발이 기대된다.
 
용적률 상향에 따라 천호4구역은 차량 소통을 원활히 하고자 달맞이2길에 폭3m, 길이 60m의 완화차로를 신설하였고, 성내4구역에는 존치건물을 위해 폭6m, 길이 74m의 차량진입로를 추가로 확보하여 구역내 비주거차량 진입로로 활용되며, 풍납로변에는 소공원형태의 경관녹지를 신설하여 주민들의 쉼터를 조성하는 등 기반시설도 대폭 확충하였다.
 
주택규모도 최근 1~2인가구의 증가 등 주택시장의 수요변화를 반영하여 소형주택 비율이 대폭 증가하였다.
 
당초의 계획에는 분양분에 소형주택이 없었으나 중대형 평형을 줄이고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주택을 천호4구역은 121세대, 성내4구역은 50세대를 각각 늘여 분양할 계획으로 서민주거안정과 주민 재정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계획이 확정된 천호4 및 성내4 재정비촉진구역은 서울시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관리제 적용 대상구역으로, 공공관리제를 적용하는 경우 월별 자금 사용 내역과 연간 자금 운용계획에 관한 사항, 정비사업의 월별 공정, 각종 업체와의 계약변경, 정비사업비 변경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클린업시스템을 통해 모두 공개하게 되어 투명하고 공정한 정비사업 추진으로 신속한 사업추진이 예상된다.
 
한편, 인근의 천호뉴타운지역은 지난해 12월 천호2구역이 조합설립인가 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천호1구역도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2011년 상반기에는 조합설립인가가 예정되어 있으며,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남동측에 있는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C2특별계획구역이 2010년 8월 사업시행인가 후 건물 철거 중에 있고, 지난해 3월 세부개발계획이 결정된 D2특별계획구역이 현재 사업시행인가가 신청되어 강동구에서 관련부서 협의 중에 있어, 금번 재정비촉진계획의 변경결정으로 천호역 주변의 역세권지역 개발이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임계호 서울시 주거정비기획관은 “존치지역 중 사업추진 의지가 강한 구역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변경결정, 공공관리제를 적용하여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할 경우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이 구역들은 강동구로부터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를 얻어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추진되며, 천호.성내지구의 사업이 완료되면 이 지역은 직주근접을 실현하는 동남생활권의 대표적인 첨단 업무중심 복합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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