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내외국인 관광객, 부산 재방문 의사 높아
  • kkkkk2
  • 등록 2011-03-28 10:00:00

기사수정
  • ‘2010 부산관광실태조사’ 결과 발표
2008년에 비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부산 재방문 의사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산시가 2010년 부산을 방문한 만19세 이상의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관광실태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이번 실태조사는 2년 주기로 추진되는 국가승인 통계로, 2008년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보완하여 두 번째로 실시되었다.
 
내국인 2,211명 외국인 2,342명의 총4,553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역, 김해공항, 국제공항터미널을 비롯 축제장소,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지난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개별 면접방법으로 조사했으며, ‘조사항목’은 내국인의 경우 성별 연령 결혼유무 거주지 등 개인정보와 함께, 방문목적 관광정보획득 경로 체류기간 숙박유형 등 17개 항목을, 외국인의 경우는 응답자의 국적?성별?직업?연간 수입 등 개인정보와 더불어, 방문목적?관광정보획득 경로?여행형태?만족도 등 17개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내국인 관광객은 여행 휴가를 목적으로 자가 차량과 KTX를 이용해서 평균 2.37일 체류하면서 친구 친지의 집에서 머물고, 해운대 해수욕장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목적 중 여행 휴가가 73.2%(2008년 47.0%)를 차지하는 등 관광 목적지로서 부산의 위상과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은 해운대해수욕장과 국제시장을 많이 방문하였으며, 패키지 여행보다는 개별여행을 선호하고, 평균 5.1일 체류하면서 호텔을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쇼핑이 주된 관광활동으로 나타났으나, 여전히 언어장벽과 비싼 가격이 가장 큰 불편요인으로 밝혀졌다. 또 국가별로 여행목적 여행행태 관광활동유형 등에서 뚜렷한 차이점을 보였다.
 
특히, 부산을 재방문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항목에서는 긍정적으로 응답한 내국인이 79.9%→86.0%로 늘어났고, 외국인의 경우 5.51점→5.54점(7점 만점)으로 모두 2008년에 비해 높아졌다. 이는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부산시가 기울인 노력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응답자의 단순한 응답결과만을 단순 나열식으로 도출한 것이 아니라, 각 항목을 국가별 성별 학력별 연령별 소득수준별 등 다각적으로 분석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향후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는 이번 조사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최대 불편요인으로 조사된 언어장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광안내표지판과 식당메뉴판의 4개 국어(국,영,일,중) 표기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다문화가정을 중심으로 관광통역안내사 교육을 실시하는 등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08년 자료와 비교를 통해 관광시장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적극적인 대응전략 마련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통계조사 과정에서 도출된 오류나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검토과정을 거쳐 향후 통계조사에 반영할 방침이다.
 
부산관광실태조사 보고서는 부산시 문화체육관광국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하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2.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3.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4.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5.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6.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7.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9일 오후 7시부터 일산해수욕장 및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구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동정)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주...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