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 한국기독실업인회 70여명 초청 투자유치 설명 -
당진군은 16일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우리군에 우량기업체 유치를 위해 한국기독실업인회(CBMC)경기서부연합회 중앙샤링(대표 황병진)회장외 77명 회원를 초청 투자유치 설명 과 군정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석문국가산업단지 입주 가능 여부 판단에 따른 현장 설명과 당진군의 친환경 기업유치 전략과 수도권 이전기업 자금지원, 지방 신?증설기업 자금지원, 수도권 이전기업 세제감면, 단체급식에 따른 B2B 안심농산물 공급시스템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한다.
당진군은 친환경 기업유치를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기반을 확충하고자 올해 유해업종 제한과 부가가치가 큰 첨단사업 위주의 60개 기업유치를 목표를 세우고 5월말 현재 25개의 기업을 유치하였다.
그 동안 8개 기업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87억0700만원 지원과, 지방기업고용보조금 (4개업체 2억1300만원), 창업투자보조금(5개업체 5300만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5개업체 16억원) 등을 지원하였다.
특히 기업지원시책의 다각화?차별화를 통해 특화된 기업지원을 위해 기업경영조사와 애로지원센터 운영과 각종 보조금 및 지원금 적기지원으로 시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4개업체 54억4700만원과 ISO인증 획득 5개 기업에 1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양보다는 질에 중점을 두고 유해업종 제한과 부가가치가 큰 첨단산업 위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인천 남동공단 등 수도권 지역 대상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와 안정적인 공장용지 공급을 위해 6개 산업단지 [공사 중 4개(석문국가, 송산일반, 송산2일반, 합덕일반), 추진 중 2개(합덕?순성테크노, 합덕인더스파크)] 28,958,202㎡(875만평)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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