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일본 한신 투수 코치 가네무라 사토루 영입…유망주 성장 본격 지원
올 시즌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롯데가 젊은 투수 유망주들의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전문가를 영입했다.
롯데는 오늘(12일) 일본 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에서 1군 투수 코치로 활동한 가네무라 사토루를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가네무라 코치는 니혼햄과 한신에서 통산 89승 81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