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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주민의외침
  • 김지열
  • 등록 2012-01-06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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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계속되어온마을농성이 오늘도계속되고있는데 당국의아무런 대답이없다  마을주민들은 시원한답변이라도들려주길기대하였으나 지금까지아무런응답없이외침은계속되고있다.
 다행이오늘까지 불상사없이 집회는하고있지만  추운날씨와  고령의 마을주민들이 혹시나 몸이라도상할까 격정이다 집회는당국의 납득할만한  처분이있을때까지계속하겠다고말한다.
 중부발전소측은 현행법상안타까웁지만 만족할만한 대책을 내놓을 수 없는입장이라고말하고 다만 주민들이집진행중에 불상사가있을때를 대비하여 응급조치를취할수있는입장만내세우고있어 장기 집회가불가피할수박에없는상황이다.
 당국의입장과  주민의입장이 팽팽한지금 누군가는 대책을세워서 분노한주민을포용하고 끌어않아주는관심을가져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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