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경복궁 주변 관광버스 주차장 확보 및 주정차 단속 실시
  • sweet02
  • 등록 2012-04-13 10:20:00

기사수정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관광 성수기 관광버스 불법 주정차로 인한 경복궁 주변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5월 중 광화문 열린마당에 관광버스 주차공간 9면을 추가로 확보하고, 관광버스 불법 주정차 계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경복궁 주변 삼청동길은 매년 관광 성수기마다 관광버스 주차 공간이 부족해 교통 혼잡이 반복적으로 빚어지는데다 대형 버스가 상주하다보니 인근 상가 및 주택가에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등 관광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어 옴에 따라 이번 대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5월 중 경복궁과 가까워 접근성 좋은 광화문열린마당에 주차공간 9면 확보>

서울시는 관광버스 주차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관광버스 주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관광버스 주차장 6개소 156면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 ‘관광버스 주차대책’을 발표한 이래 경복궁 인근에 관광버스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관광버스 주차요금을 대폭 인하하는 등 관광버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

먼저 서울시는 5월 중으로 경복궁과 가까운 ‘광화문 열린마당’에 임시 관광버스 주차장 9면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하고 4월 말 조성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경복궁 주변 관광버스 주차장은 경복궁 노외 40면을 비롯해 총 7개소 165면이 확보된다.

특히 경복궁에 매우 인접한 광화문 열린마당에 주차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그동안 먼 곳에 주차하기를 기피했던 관광버스 운수종사자들이 관광객을 하차시키고 잠시 정차할 때에도 찾을 수 있어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버스 주차안내팀, 특별단속반 꾸려 주차공간 안내 및 계도·단속 병행>

주차 공간 확보뿐만 아니라 관광버스 주차공간 안내 및 불법 주정차 계도·단속도 병행하여 주차질서 또한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관광객이 몰리는 봄(4.20~6.20)·가을(9.24~11.9) ‘관광버스 주차안내팀’을 구성하여 관광 성수기동안 경복궁 주변에 불법 주정차하는 관광버스를 인근 주차 공간으로 안내한다.

‘관광버스 주차안내팀’은 약 11명(모범운전자 5인, 교통서포터즈 6인)으로 꾸려질 예정이며, 경복궁·창의문길·사직로·청와대 인근 및 가까운 주차장에 배치되어 주차장 정보를 공유, 경복궁 주변에 대기하려는 관광버스 운전자에게 이용가능한 주차 공간을 즉시 안내하여 주차장 이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차안내팀과는 별개로 ‘관광버스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반(4팀 12인)’을 구성하여 경복궁을 중심으로 CCTV단속차량을 이용한 관광버스 불법 주정차를 계도·단속 또한 실시한다.

서울시는 4월 말까지 주차 공간 안내·홍보와 계도를 실시하고, 5월부터는 집중 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다.

따라서 5월부터는 분산주차 요청 및 계도에 응하지 않는 관광버스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지난해 서울시가 ‘관광버스 주차대책’을 발표한 이후 하반기동안 4,267대의 차량을 경복궁 인근 주차장으로 분산 주차시켰으며, 8,262건 주차공간 안내 및 계도, 235건을 단속한 바 있다.

한편 서울시는 관광버스 운수종사자가 경복궁 인근 주차공간을 잘 알고 분산 주차할 수 있도록 경복궁 주변 관광버스 주차장 위치, 주차시간, 주차요금 등이 안내된 전단을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안내전단을 관광버스 운행에 참고할 수 있도록 4월 중순 경 전세버스조합, 서울시 관광협회 등에 전달하고, ‘관광버스 주차안내팀’ 활동 시 경복궁 주변에 대기하는 관광버스 운수종사자에게 배포하여 현장 안내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경복궁역, 자하문로 등 경복궁 근처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전광표지판(VMS)을 통해 관광버스 주차장 위치 및 요금정보를 안내하는 등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강홍기 주차계획과장은 “관광버스가 서울시가 마련한 주차공간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매년 관광 성수기마다 빚어졌던 관광버스 불법 주정차로 인한 경복궁 주변 혼잡을 줄임으로써 이 구간을 지나는 시민 또는 인근 거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주차계획과 온순현 02-6321-4280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2.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3.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4.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5.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6.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7.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