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에 파견된 중국 공무원(왼쪽부터 익양 천하이뽀, 정강산 리훼이삔, 정현태 남해군수, 돈황 위징메이) |
중국의 젊은 공무원 3명이 남해군의 행정을 배우기 위해 파견근무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10일간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남해군에서 근무하게 됐다.
파견근무는 국제자매결연 도시와의 우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남해군이 중국 익양 돈황 정강산시와 체결한 공무원 상호파견 협정에 따라 이뤄졌다.
남해군에서 파견근무를 하는 중국 공무원은 익양시의 천하이뽀(남 29)씨와 돈황시의 위징메이(여 27)씨와 정강산시 리웨이삔(남 29)씨 등 3명이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첫 출근을 시작으로 6개월에서 1년까지 군 기획감사실과 행정과, 문화관광과에서 근무를 하면서 자매도시와의 교류 및 엑스포 기간 중국 관광객 유치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국 공무원 파견 근무로 우호 도시와의 상호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국제화 시대를 맞아 공무원들의 세계화 마인드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남해군이 지금까지 중점적으로 준비해온 박람회 기간 중국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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