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공식실무방문중인 마이클 사타(Michael Sata) 잠비아 대통령과 17일(수)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현황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양 정상은 1990년 수교 이후 양국의 우호관계가 꾸준히 발전되어 왔음을 만족스럽게 평가하고, 통상·투자, 자원·건설, 개발 및 농업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특히 상호보완적 산업구조에 따라 향후 양국간 교역 증대의 잠재력이 크며 자원개발과 건설 등 분야에서의 협력 전망이 밝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개발협력 및 농업 분야협력도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녹색성장 및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계속 강화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사타 대통령은 16일 (화) 투자 설명회 및 경제4단체장 주최 오찬, 기업인 접견, 한-아프리카 협력주간 기념 이명박 대통령 주최 만찬 참석 등의 일정을 가진데 이어, 17일 (수) 오전에는 제3차 한-아프리카 포럼에 참석하여 개회 축사를 하였으며, 18일 (목) 산업시찰 등의 일정을 가진후 19일 (금) 이한할 예정입니다.
사타 대통령의 금번 방한은 잠비아 국가원수의 최초 방한으로서 최근 정치·경제적 안정속에 발전하고 있는 아프리카 유수의 자원부국인 잠비아와의 실질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한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