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해경은 올 설 연휴에 도서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전년 24만3천여 명보다 3만여 명(15%)이 증가한 27만9천여 명으로 예상, 이 기간 해경청 및 4개 지방청과 16개 해경서에 특별수송 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또 경찰관을 여객선터미널, 선착장 등에 집중 배치하여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 전국 80여 개 여객선 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해 항로순찰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설 연휴기간 중 갯바위 낚시 등 가족단위로 바닷가를 찾는 행락객 증가에 대비 함정?항공기 및 122구조대에 예방순찰 및 비상출동 태세를 유지토록 했다.
아울러, 설 전/후 제수용 및 선물용 농/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및 해상 강/절도 등 민생침해 사범과 과승/과적/음주운항 등 해상안전 저해사범 척결을 위해 우범 항/포구 등에 기동성이 뛰어난 형사기동정과 순찰정을 중점 배치, 강력한 형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해경청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바다가족 및 귀성객들의 안전의식과 자발적인 법질서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바다에서 위험한 상황이나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해양긴급번호인 ‘122’를 이용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