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소득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13.2.12) 및 공포(’13.2.15)
기대 효과
비과세 범위가 월 200만원에서 월 300만원으로 100만원 확대됨에 따라 추가 세금감면 효과는 연간 약 244억원* 정도로 추정
- 국제항해 종사 선원 1인당 연간 180만원의 추가 세금감면 혜택
* 국제항해 종사 선원의 ‘11년 기준 연평균 소득은 67,024천원으로 공제금액을 제외한 과세표준액을 46백만원 이하로 가정하여 소득세율 15% 적용
⇒ 세금 감면액 244억원 : 100만원×12개월×15%×13,543명=24,377백만원
비과세 한도가 월 300만원으로 확대됨으로써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한국인 선원(‘11년말 기준 13,543명)* 전체적으로 연간 총 731억원의 소득세 감면혜택을 받게 되고, 1인당 평균 연간 540만원의 실질소득 증대 효과 기대
* 국적외항상선 7,991명, 원양어선 2,053명, 해외취업선 3,499명
이를 직급별로 살펴보면, 연봉이 1억원인 선장의 경우 ‘12년도에는 934만원의 소득세를 납부하였으나, 비과세 범위 월 300만원 확대로 ’13년도부터는 633만원만 부담하게 되어 301만원의 세금감면 혜택을 보게 되며,
연봉이 5천5백만원인 갑판장의 경우 ‘12년도에는 약 60만원의 세금을 부담하였으나, ’13년도에는 세금을 전액 감면받게 됨
<참고> 비과세 범위 확대에 따른 직급별 근로소득세 감면 효과(예시)
(단위:천원)
직 급 | 연 봉 | 근로소득세 부담액 | 세금감면효과 | |
개정전 (비과세 월2백만원) | 개정후 (비과세 월3백만원) | |||
선ㆍ기장 | 100,000 | 9,340 | 6,330 | 3,010 |
1항ㆍ기사 | 80,000 | 4,900 | 3,020 | 1,890 |
2항ㆍ기사 | 60,000 | 1,830 | 380 | 1,450 |
3항ㆍ기사 | 50,000 | 520 | 0 | 520 |
부원(갑판장) | 55,000 | 597 | 0 | 597 |
* 산출기준 : 비과세 공제, 인적공제(4인기준), 4대보험공제 등 기본적인 공제만 반영한 결과이며, 개인별 추가 공제사항 반영시 납부세액은 위 금액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
** 연봉은 각 직급별 표본이며, 선박종류별ㆍ승무경력별로 금액에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