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70만 원 기부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동장 김세원)는 12월 23일 장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종대)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7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장암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명절마다 직접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고, ...
장거리 출퇴근하는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하여 4.1(월)부터 516-중문고속화 버스 노선 및 남조로 노선 운행간격을 추가로 단축하여 운행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 1일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통합 및 시외버스 노선개편에 따라 서귀포지역을 중심으로 시외버스 이용실태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출근시간대 차량증편 요구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시외버스 운영위원회 및 버스 업체와 협의 후 이와 같이 결정하였다.
지난 3월6일 516-중문고속화 노선에서 5.16도로(제주→성판악→서귀) 방면의 아침 첫차 06:00부터 7:50까지 종전 12~15분 간격에서 10분 간격으로 변경함에 따라 시외버스 9대에서 12대가 운행되는 효과로 이용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는데
4월1일부터는 516-중문고속화 노선에서 기존 평화로(제주→중문→서귀) 방면의 아침 첫차 06:15부터 8:00까지 종전 12~15분 간격으로 9대가 운행되던 것을 첫차를 06:10분으로 조정하고 운행간격을 10분으로 단축하여 11대가 운행하게 된다.
서귀→제주(5.16도로)방면도 07:00부터 09:00사이 현행 12~15분 간격으로 10대가 운행되던 것을 10분 간격으로 12대가 운행하게 된다.
또한, 남조로 노선도 서귀→제주방면 출근시간대에 5~10분 앞당겨 직장인 출근과 대학생 등교에 늦지 않도록 조정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시외버스 노선개편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이용객 의견을 수렴하여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즉시 해결해 나가는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고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