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 통합 및 시외버스 일부 노선 개편 이후 종전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의 79%가 ‘만족’이상으로 환승없이 서귀포 동, 서지역을 이동할 수 있어 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문지역에서 제주대학교와 제주국제대학으로 통학하는 학생과 토평지역에서 한라대와 관광대학생들의 논스톱으로 등교가 가능함에 따른 만족도가 높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귀포시외버스 터미널 통합에 대하여 76%가 만족수준으로 시외버스 타기가 편해짐(40%), 시외버스 노선체계 편리(16%), 구시외버스터미널 부근 교통편리(12%) 순으로 나타났다.
516-중문고속화 노선 통합 순환 운행에 대하여 79%가 만족, 불만족 14%로 나타났고, 남조로노선과 읍면순환노선 개편에 대해서는 68% 만족, 불만족 14%로 나타나 조사결과 대부분 ‘만족’ 이상을 보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1일부터 서귀포중앙로터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과 서귀포신시가지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신시가지 터미널로 통합 운영에 따른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 통합 및 시외버스 노선 일부 개편에 따른 도민들의 만족도 수준 등을 파악하고, 불편사항 및 개선의견 등을 수렴하여 향후 대중교통 정책 추진 시 반영키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번 설문결과 운행횟수 증회, 1호광장 부근 택시 정류소 설치요청, 운전기사 친절교육, 탑승 정류소의 지속홍보 등이 개선 요구사항으로 제시됨에 따라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즉시 해결해 나가는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고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