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앞으로 심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 질환 등 생명이 위중한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은 의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가의 판단에 따르게 된다.
세종시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이하 소방본부)는 24일부터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이송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해야 하는 경우, 구급대원이 환자의 맥박과 혈압 등 생체정보를 119종합상황실로 전송해 구급상황관리사나 의료지도의사가 이송병원을 선정한다.
현행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은 중증응급질환자가 이송될 병원을 구급대원이 선정하도록 돼 있지만, 실제로는 민원제기나 경제적 어려움, 친인척이 병원에 근무한다는 이유 등으로 보호자 의견에 따르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이송체계를 개선하면 환자가 여러 병원으로 재이송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고, 빠른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존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신갑 구조구급담당은 “환자와 보호자, 구급대원 간 신뢰가 없으면 제대로 실행될 수 없기 때문에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