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13. 4월 지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4월 전국 지가가 전월 대비 0.13% 상승한 가운데, 강남·송파구 등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현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대비 0.23% 높은 수준이다.
< 전국 월간 지가변동률 추이(%) >
‘12년 | ‘13년 |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1월 | 2월 | 3월 | 4월 |
0.12 | 0.11 | 0.10 | 0.07 | 0.03 | 0.02 | 0.06 | 0.07 | 0.08 | 0.03 | 0.07 | 0.11 | 0.13 |
< 지역별 지가변동률(%) >
구분 | 전국 | 수도권 | 서울 | 인천 | 경기 | 지방 |
'13.4월 지변율 | 0.13 | 0.13 | 0.16 | 0.14 | 0.11 | 0.13 |
고점대비(’08.10) | 0.23 | -0.90 | -2.76 | 0.64 | 0.92 | 2.32 |
[1] 행정구역별
서울은 0.16%를 기록하여 3개월 연속 상승하였으며, 용산(-0.63%), 성동(-0.07%), 중랑(-0.05%), 도봉(-0.03%)을 제외한 21개 자치구가 상승하였다.
* 서울시 지변율(%) : -0.06(’13.1월)→0.06(2월) → 0.11(3월) → 0.16(4월)
세종시는 0.62% 올라, ‘12.3월부터 14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였다.
< 세종시 월간 지가변동률 추이 >
※ ’12.6월까지는 구 연기군 지가변동률(’12.7.1 세종시 출범)
전반적인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세종시가 가장 많이 올랐고,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중인 하남시와 서울 강남·송파구 등에서도 지가가 상승하였다.
< 지가변동률 상위 5개 지역 >
순위 | 행정구역명 | 변동률(%) | 변 동 사 유 |
1 | 세종특별자치시 | 0.624 | 중앙행정기관 이전, 영호남 교통물류 분기점으로 접근성 개선 등 |
2 | 경기도 하남시 | 0.440 | 미사 보금자리 개발, 감일 지구 보상예정, 신장동 복합쇼핑센터 개발 등 |
3 | 서울특별시 송파구 | 0.365 | 제2롯데월드 건축공사, 동남권유통단지 및 문정도시개발사업 영향 등 |
4 | 서울특별시 강남구 | 0.327 | 상업지역 활성화, KTX 수서역 개발, 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 등 |
5 | 경기도 부천 원미구 | 0.255 | 상동 지역 등의 지하철 7호선 개통으로 인한 영향 등 |
반면, 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무산된 서울 용산구 등은 하락하였다.
< 지가변동률 하위 5개 지역 >
순위 | 행정구역명 | 변동률(%) | 변 동 사 유 |
1 | 서울특별시 용산구 | -0.626 |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무산에 따른 가격수준 하락 등 |
2 | 서울특별시 성동구 | -0.069 | 단독주택 수요감소, 수익성 악화에 따른 상업용부동산 가격하락 등 |
3 | 인천광역시 옹진군 | -0.057 | 대북관계 등으로 인한 접경지역의 부동산 경기악화 등 |
4 | 서울특별시 중랑구 | -0.053 | 양원보금자리주택지구 규모 축소 및 노후 단독주택 거래 감소 전망 등 |
5 | 인천광역시 강화군 | -0.051 | 대북관계 등으로 인한 접경지역의 부동산 경기악화 등 |
[2] 용도지역·이용상황별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0.16%), 상업지역(0.11%), 생산관리지역(0.10%)등은 전월보다 상승폭이 확대되었고, 계획관리지역(0.14%) 등은 전월 보다 상승폭이 감소하였다.
<용도지역별 지가 동향(전월대비, %) >
구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