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예산군은 여름철 장마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관내 안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재난대책기간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재해취약시설 점검과 재해복구물자와 장비, 수용시설을 지정관리 하는 등 여름철 장마 대비에 어느 때보다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17일 윤영우 부군수가 소하천, 관내 공사현장 등 재난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철저한 안전관리이행을 당부하고 미비점이 없도록 지시했으며 앞으로도 재난예방을 위하여 10월 중순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ㆍ운영토록 강조하였다.
또한 매년 찾아오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주택, 농경지 침수 및 유실, 이재민 발생 등의 막대한 피해에 대비하여 현장재난관리인, 재난취약지구 주민 등에 기상특보 발령시 문자서비스를 전송하고 하는 등 피해예방과 최소화를 위한 한발 앞서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풍수해 보험 가입에 대해서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221명과 재해취약가구 25명에 대해 각각 단체가입과 기존 보험갱신을 완료했으며 일반 가정에 대해서도 가입홍보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