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의 상생발전이 지역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양 지역의 장애인들이 화합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회장 복천규)는 25일 오전 10시 홍성군 금마면에 소재한 철마산에서 홍성군과 예산군의 장애인 100여명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홍성·예산 내포장애인 한마음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 군의 장애인은 물론,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윤영우 예산군 부군수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중식, 척사대회와 감자골프 등의 프로그램으로 한마당단합대회를 개최하며 서로간의 우의를 다졌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예산과 홍성 지체장애인들의 화합은 물론 지역화합과 상생발전의 시발점이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양 군의 동반성장과 장애인 복지에 대한 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내포장애인 한마음 단합대회는 홍성과 예산의 장애인들이 만나 화합과 상생의 분위기를 높이고자 마련한 행사로, 지난해 첫 행사를 예산군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양 군이 번갈아 가며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