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70만 원 기부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동장 김세원)는 12월 23일 장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종대)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7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장암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명절마다 직접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고, ...

-벌집제거 출동의 90% 이상이 7월에서 9월에 집중-
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가 본격적인 무더위로 벌집을 제거해 달라는 출동 건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집 발견 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시민들에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454건의 벌집제거 119출동을 했으며, 이중 7월에서 9월에만 417건의 벌집제거 출동을 실시해 벌집제거 출동의 90% 이상이 7~9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벌집은 일반 주택을 비롯해 산, 상가건물, 아파트 베란다까지 다양한 곳에 분포하고 있어 벌 쏘임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특히 말벌은 공격을 받으면 자칫 생명까지 잃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경수 현장대응과장은 “스스로 벌집을 제거하려고 장대로 건드리거나 불을 붙이면 화재 및 벌 쏘임 피해 등 더 큰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