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시, 하반기 경영안정자금 900억원 지원
  • 김진규
  • 등록 2013-07-30 17:06:00

기사수정
대구시는 원부자재가 및 인건비 등으로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9월 19일)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900억원을 마련해 지원한다.

올 하반기에는 수출부진 및 내수침체, 유가 및 원부자재가 변동, 인건비 인상 등에 따른 일시적 운전자금의 수요 증가로 경영안정자금 융자 신청업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구시는 중소기업에 650억 원,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등 자영업자(소상공인 포함)에 250억 원을 지원키로 하고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10일간) 구·군 및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 받는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은 시가 시중은행, 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중소기업에 단기운전자금을 융자 알선하고 대출 이자의 2∼3%를 보전해 주는 제도다.

지원대상 업종으로는 제조업, 정보처리 및 컴퓨터 관련 운영업, 무역업, 폐기물·폐수처리관련업, 건축업, 관광호텔업, 운수업, 기타 제조관련 서비스업체다.

경영안정자금의 업체당 지원 한도액은 최근 1년간 매출액의 4분의 1 범위 내 3~5억원까지이고 매출액 과소 또는 확인이 안 되는 업체는 매출액과 관련 없이 최고 5천만 원까지 융자 지원된다.

특히 상대적인 기업환경 여건이 열악한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대구시가 유치한 이전 및 신설기업 등에 대해서는 시가 추천하는 한도액을 최고 5억 원까지 융자 추천한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약정상환이고 대구시의 이차보전율은 2~3%로 보전기간은 1년이다.

대구시는 융자 신청 업체의 대출 실행률을 높이기 위해 대출 취급 희망은행과 사전 대출심의 협의 후 융자 신청토록 하는 한편 자금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 운전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자금이 적기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시중은행, 보증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고 있다.

경영안정자금 신청접수는 중소기업은 각 구·군 경제부서에서, 소상공인은 신용보증재단에서 접수를 받는다.

* 소상공인(제조업, 광업, 건설업, 운수업 10인 미만, 기타업종 5인 미만)
* 중소기업(제조업, 광업, 건설업, 운수업 10인 이상, 기타업종 5인 이상)

신청서는 각 구·군 경제부서 및 시 경제정책과(803-3401~3), 각 융자 취급 금융기관에서 배부하고 있고 인터넷으로도 다운(대구시 홈페이지 http://www.daegu.go.kr/Contents/Content.aspx?cid=7... → 고시공고 확인)받을 수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번 자금 이외에도 상반기 경영안정자금 1,441억원,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시설자금) 680억원, 성장기업 시설(운전)자금 221억원 등 총 2,342억원의 자금을 지역기업에 적극적으로 공급해 왔다”며 “앞으로도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기업에 자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