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8월 이후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에 사전 대비키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간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를「산사태취약시설 일제점검·정비」기간으로 정하고 각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 등의 가용인력을 활용하여 현장점검·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 등은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고속도로/국도 등 도로 주변 계곡부의 숲가꾸기 산물의 정비상태, 임도(林道)의 배수시설/사면상태 및 사방댐시설, 산림형질변경지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미흡한 지역은 배수로 정비 및 사면보강 등 산사태 유발요인 제거와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달 17일 시작된 올 여름 장마는 역대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될 것으로 기상청이 전망하고 있어 이로 인한 누적된 강수량이 많고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산사태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를 통해 앞으로 우려되는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사전 대비해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 이명수 과장은 지자체 등의 산사태 담당공무원에게 "8월 이후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에 대비하여 현장점검 및 정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