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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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전자결재시스템 시행 이전인 2003년 이전에 생산된 준영구 이상의 중요기록물에 대한 안전한 이중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2013년 중요기록물 전산화 데이터베이스(DB)구축 사업”을 지난 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2009년 “중요기록물 전산화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6개년 계획을 수립, 2009년부터 현재까지기획감사담당관실 등 36개부서 3만5천여권의 중요기록물을 전산화했으며, 올해 산림행정과3,151권 400,985면에 대해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전산화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을 실시했다.
데이터베이스 구축 대상은 보존 가치가 높은 준영구 이상의 중요기록물 총 68,584권 8,678,517면으로 총 사업비는 6년간 36억여원이 소요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에 부응하는 행정정보공개 요구에 적극 대응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중요기록물을 전자화해 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해 검색 열람함으로써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과를거두게 되었으며, 사업 참여자들을 광주시 관내 거주자로 선발해 사업기간 내 1천여명의 일자리창출 효과까지 거두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전자기록 관리체계 구축을통해 원문 보존 및 행정능률 향상과 더불어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기대되며, 향후 매년 생산되는 중요 기록물에 대한 전산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