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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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파손에 따른 시민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시설물 특별 점검반을 편성, 신속한 정비를 완료하여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는 매년 도로유지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청 건설과 도로시설팀과 전국 최초로 구성된 도로 유지관리를 전담하는 각 구청별 생활민원과 도로관리팀 등이 합동점검반을 편성, 월?분기별로 신속하고 쾌적한 맞춤형 도로환경 제공 및 신속한 도로정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도로시설물 특별점검.정비는 2013 우기철 대비 도로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부터 8월 초까지 ▲터널, 절.성토부, 배수시설, 포트홀, 토사유출 정리 총659개소 ▲맨홀 뚜껑 이격 및 파손 145개소 ▲과속방지턱 15개소 등 주요 도로시설물 유형별로 총855개소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도로 포장 파손과 침하, 돌출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정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기철은 도로시설물 특별 점검반 운영과 신속한 정비를 통하여 사고 없이 도로시설물 유지관리를 함으로써 시민에게 생활공감 도로행정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예기치 못할 기상 이변, 태풍 등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도로 순찰을 실시하여 위험요소가 발견될 시 즉시 정비에 나서 도로 이용에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의 제보가 신속한 도로 정비에 도움이 되니 주변의 도로시설물 파손 발견 시 용인시 콜센터(1577-1122) 또는 각 구청 생활민원과로 즉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