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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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순찰차량에 범죄예방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13가지 분야별 방송멘트를 CD로 제작 순찰시 방송하는 “에코CPTA순찰”이 순찰방법의 새 패러다임이 되고 있다
광주경찰서에서는 8월 22일부터 새로운 순찰방법인“에코CPTA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코CPTA순찰”이란? 기존의 경광등을 켜고 순찰을 도는 방식에서 벗어나, 파출소별 방범취약구역을 지정하고 주민생활에 밀접한 분야별 13가지 방송멘트가 녹음되어 있는 CD를 이용, 방송을 송출하고 이와 병행 거점근무를 통해 주민접촉을 늘림으로서 주민 체감치안을 높이기 위한 순찰방법을 말한다.
에코CPTA순찰을 처음 접한 주민 김某씨(60세,남)는“방송소리가 들려 단순히 물건을 팔러온줄 차량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절도예방 관련 내용이어서 내다보니 순찰차였다. 경찰관들이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순찰을 해주고 있다는 것을 방송으로 알수 있어 좋았다”며 광주서의 새로운 순찰방식에 높은 기대감을 보였고, 순찰중인 곤지암파출소 김학윤 순경도 “방송을 함으로서 지나가던 주민들이 한번 더 쳐다보고 궁굼해 하는 편이라 순찰효과가 극대화 되고 주민 체감치안도 높아질 것 같다”며 “에코CPTA순찰”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