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용인시는 21세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을 보호하고 오염된 환경개선, 자연환경의 복원과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2014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 대상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용인시 관내에 주사무소가 소재하고 환경보전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필한 단체이다.
지원대상 사업은 2014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사업으로, 주부 또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환경관련 공모전, 문화행사 등 추진사업을 비롯해 환경시설 탐방/견학 프로그램 추진, 주민환경의식 계몽사업, 야생 동/식물보호 및 포획과 관련된 지원활동사업 등이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면 된다.
1단체 1사업을 원칙으로 하며 1사업당 지원 가능액은 1천만원 내외로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희망 단체는 시 홈페이지(www.yonginsi.net)에서 신청서를 받아 세부사업계획서, 단체현황 개요, 지난해 환경분야 사업실적 등을 첨부해 용인시 환경과에 9월 6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제출하면 되며 용인시 환경보전기금운용심의위원회가 사업의 적합성, 추진능력 등을 심의해 지원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 2000년부터 설치/운용을 시작한 용인시 환경보전기금은 현재 76억여 원이 조성돼 매년 발생되는 이자로 각종 환경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도 ‘용인의제21’을 비롯한 8개 민간환경단체를 지원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