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일본 공무원들이 ‘상인 스마트워크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29일 성남시를 찾았다.
일본 총무성과 후생노동성 공무원 10명으로 꾸려진 방문단은 이날 오전 10시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 오성탁 팀장이 설명하는 ‘한국 스마트워크 사업 정책현황’을 경청했다.
또, 상권활성화재단 강헌수 본부장의 ‘상권활성화사업 스마트워크사업 적용 사례’를 설명 듣고 관련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수정로 상권활성화구역 내 ‘김종규 과자점’을 방문해 과자점 주인이 ‘스마일로 앱(APP)’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고객을 관리하고 실시간 상품·할인 정보를 홍보하는 현장을 체험했다.
시장 상인들의 문화센터 역할을 하는 신흥1동 소재 ‘스마일 카페’도 방문했다. 이곳에서 상권활성화재단측은 일본 방문단에게 컴퓨터 모니터 화면으로 상권통합관리시스템 관리를 시연했다.
일본 방문단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한 상권통합관리시스템과 상권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디지털 영상장치(DS. Digital Sinage)에 큰 관심을 보여 정책 기획 입안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일본 방문단에 ‘스마트워크 사업’에 대해 자문해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