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 사진=픽사베이충북도가 12월 한 달간 예산절감 제안 및 예산낭비신고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충북도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과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예산낭비신고센터는 올바른 세금 쓰임을 위해 도민이 직접 감시하고, 예산의 오남용 사례에 대해 시정조치를 할 수 있는 수단이다.
계약공사 관리 미흡, 중복이나 과잉 투자 등 예산의 부당지출에 대한 낭비사항 신고는 물론 예산절감과 수입증대 아이디어도 예산낭비신고센터를 통해 제안할 수 있다.
예산절감 제안과 낭비신고는 국민신문고와 충청북도 누리집의 예산낭비신고센터, 도청 예산담당관실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충북도는 접수된 제안 및 신고 내용에 대해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현장점검으로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시정 조치하거나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타당한 신고 및 제안의 경우 신고인에게 소정의 사례금 및 성과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미경 충북도 예산담당관은 “신고센터 운영으로 도민이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예산낭비 사례를 신고하여 세금이 제대로 사용될 수 있게 감시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도는 신고센터 운영과 함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충청북도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