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 사진=부산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7일부터 7월 28일까지 부산의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환경사업체를 대상으로 현황을 조사·분석한 '2024년 부산환경산업조사' 결과를 공표한다고 밝혔다.
○ 환경산업* 통계는 환경부가 매년 전국단위 표본조사로만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사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한 자료는 전국에서 부산시의 ‘환경산업조사’가 유일하다.
* 환경산업: 기후․대기, 물, 환경복원․복구, 환경안전 보건, 자원순환, 지속가능 환경․자원, 환경지식․서비스 분야 등 환경보전 및 관리를 위한 환경시설 및 측정기기 등을 설계․제작․설치하거나 환경기술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활동
○ ‘부산환경산업조사’는 저탄소 친환경산업 육성 지원을 목표로 2021년 국가 통계로 최초 실시됐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였다.
□ 이번 '2024년 기준 조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환경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또는 수행했던) 모든 사업체 약 9천 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종사자 수 ▲매출액 및 수출액 ▲투자액 ▲정책 수요 등 44개 항목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과 인터넷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 조사 결과, 2024년 부산의 환경산업은 ▲사업체 8,102개(전년 대비 3.8% 증가), ▲환경부문 종사자 3만 7,423명(전년 대비 5.7% 증가), ▲환경부문 매출 9조 2,203억 원, ▲환경부문 수출 1조 2,240억 원으로 집계됐다.
○ 분야별로는 ‘자원순환관리(45.3%)’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물관리·지속가능 환경·대기관리 분야도 고르게 성장했다.
○ 부산의 환경산업이 지난 5년간 규모 면에서 사업체(34.9% 증가)와 고용(29.0% 증가)이 크게 늘었을 뿐만 아니라, 사업체당 매출액이 11.38억 원으로 2020년(8.98억 원)보다 26.7퍼센트(%) 증가하는 등 질적 성장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 환경산업 사업체는 강서구·해운대구·사상구에 집중됐으며, 북구(10.6%), 동래구(9.6%) 등 일부 지역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환경부문 종사자는 강서구, 기장군, 금정구에 많아, 지역 전반으로 산업 기반이 확산되는 추세다.
□ 2024년은 환경산업의 미래 대비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액은 3,208억 원(80.3% 증가)'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환경기술 인력도 5,675명(22.7% 증가)'으로 확대됐다. 이는 시장 조정 국면 속 구조 전환을 위한 토지 및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 부산기업들은 '자금·기술 지원'을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주요 애로 사항으로 '자금(79.5%)'을 꼽았고, 필요 정책으로 '융자·자금지원(75.4%)', '기술개발 지원(31.4%)'을 가장 선호했다.
○ 정책 정보는 ‘언론·간행물(59.8%)’과 ‘인터넷 검색(46.1%)’을 통해 주로 확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이번 2024년 부산환경산업조사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결과는 시 빅(Big)-데이터웨이브(data.bu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형준 시장은 “환경산업은 탄소중립 시대에 부산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업이 체감하는 금융·기술·수출 지원을 집중적으로 확대해 '녹색전환 선도도시 부산'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