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전국야학협의회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31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사)전국야학협의회(회장 김경옥)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 평생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습 및 지원 ▲평생교육 관련 사업에 대한 재능 기부 등이다.양 기관은 이번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청년들이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토마토 재배 기술을 배우고 익힌다.
농업을 미래 산업으로 보고 수도권을 떠나 전북으로 귀농을 결심한 이들이지만, 실제 농업 현장에 뛰어드는 과정에서는 여전히 두려움과 부담이 크다.
농촌경제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농가 인구는 198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1퍼센트 감소하며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 선이 무너졌다. 당초 2024년 농업 전망에서는 농가 인구 200만 명 붕괴 시점을 내후년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3년이나 앞당겨졌다.
실제로 지난 10년 사이 국내 30·40대 청년층 농업 인구는 절반 이상 감소했다. 도시 봉급 생활자와 비슷한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는 논·밭 구입이나 스마트팜 조성 등에 초기 투자 비용으로만 10억 원 이상이 필요해, 농업 진입 장벽이 크게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최근에는 청년 농업인의 절반가량이 여성으로 나타나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도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청년 농업인이 급감하면서 농업의 인력 기반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