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강현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김포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김포 산업전략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김포는 더 이상 대기업 유치를 기다리는 도시가 아니라,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내는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산업의 실무를 해결하는 도시로 김포의 방향을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 대기업 유치 중심 전략, 현실적으로 한계
오 후보는 “반도체, 바이오 등 대형 산업은 이미 타 지역이 선점한 상황에서 같은 방식의 유치 경쟁은 실효성이 낮다”며 “김포는 남들이 하지 않는 방식으로 산업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진단했다.
■ ‘김포형 제조 플랫폼’ 구축
김포의 1만여 개 제조 기반을 핵심 자산으로 보고, 이를 연결하는 ‘제조 플랫폼 도시’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흩어져 있는 개별 공장을 데이터 기반으로 연결해, 아이디어만 있으면 시제품 제작과 양산까지 가능한 구조를 만들겠다”며
“김포의 제조 현장을 ‘스마트 제조 스튜디오’로 전환해 청년 창업자와 기술 인재가 모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산업 고도화 4대 축 제시
김포 산업 구조 재편을 위해
•K-뷰티·푸드 등 생활소비재 제조 고도화
•정밀 제조 및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제조 기반 창업 생태계 구축
•AI 기반 스마트 농업
등 4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 제조·농업·관광 연결 ‘순환형 경제’ 구축
오 후보는 “김포는 산업이 없는 도시가 아니라, 연결되지 않은 도시”라며
“제조–농업–관광을 연결해 생산·소비·체험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순환형 경제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산업진흥원, 경제 영업본부로 전면 개편
오 후보는 산업 정책 실행을 위해 산업진흥원 개편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산업진흥원은 단순 지원기관이 아니라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예산을 끌어오는 ‘경제 영업본부’가 되어야 한다”며
•기업 애로를 해결하는 규제 대응 창구 구축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기획 기능 강화
•기업·대학·연구소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김포의 경쟁력은 ‘시장 접근성’
오 후보는 “김포는 인천공항과 수도권 물류망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생산부터 물류, 출하까지 이어지는 ‘시장 접근성’이 김포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포를 단순한 생산기지가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돈이 돌고 기회가 만들어지는 도시로’
오강현 후보는 “김포는 더 이상 잠만 자는 도시가 아니라, 돈이 돌고 기회가 만들어지는 도시로 바뀌어야 한다”며
“산업 구조를 바꾸고 경제 체질을 바꾸는 실전형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