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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비즈니스파트너와 상생 강화로 고객 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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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3-12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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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이 전세계 12만 파트너사와 상생 강화를 통해 고객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IBM은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IBM 2012 파트너월드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파트너 지원 정책뿐 아니라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혁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IBM이 국내서 추진하는 지방 정부 및 고객을 위한 사업에서도 혁신 기술 수요 확대에 따른 지역 신규 비즈니스파트너 모집 및 육성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IBM은 이날 행사에서 고객들이 기업 디지털화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도입하려는 고급 분석 기술, 클라우드, 스마터커머스에 특화된 파트너 성장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새로운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들은 고객들이 혁신을 위해 필수적으로 도입하려는 기술들을 간소화해 고객에 제공할 수 있도록 파트너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IBM은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스마터플래닛, 성장시장 공략을 2015 주요 성장분야로 선정하고 이에 집중 투자해 왔다. (IT관련 업종에 투자하지 않기로 유명한 워렌 버핏도 “IBM의 명확한 로드맵 때문에 투자한다”고 밝히고 IBM 주식 6,400만주를 사들인 바 있다.) 고객 혁신을 위한 기술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 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파트너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해당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것이다.

IBM 지니 로메티 CEO는 “IBM의 스마터 플래닛 사례 중 절반 이상이 비즈니스 파트너에 의해 발생하고 15%는 중견?중소 기업 고객 사례일 정도로 비즈니스 파트너는 IBM 성장전략의 핵심”이라며 “IBM과 비즈니스파트너의 파트너십은 양사의 매출 성장뿐 아니라 전세계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왔다. 산업 지식 및 기술 역량의 업계 최고 조합을 토대로 고객 만족의 깊이를 더하고 산업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기술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IBM은 비즈니스 파트너 지원 사업에 연간 2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전 세계 33개국 40개 이노베이션 센터(Innovation Center)의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 연구 개발은 물론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솔루션 최적화와 상품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내서도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스마터 커머스 등 디지털 기업으로 혁신시키는 기술이 대기업 위주의 얼리어답터를 넘어 성장시장의 중견 및 지방 기업들에게까지 확대되면서 파트너들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비즈니스파트너 역량 강화는 국내서 기업 디지털화 기술 시장을 공략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IBM 김용욱 부사장은 “비즈니스파트너들과 함께 국내 지방 기업고객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경험과 자산을 공유하고 교육이나 기술 제공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IBM은 주요 성장분야에 특화된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 강화 외에도 신규 비즈니스파트너의 모집과 공동마케팅을 위한 공동 세미나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으로 영업 지원 인프라 구축, 인센티브 제도 강화 등 긴밀한 협업을 견고히 하는 체계적 지원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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