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원예전문생산단지(농식품부 지정) 운영실태 및 시책평가에서 『춘향골바래봉파프리카 작목반』이 ’11년도에 이어 ’12년도 에도 2년연속 전국 최우수단지로 선정 되었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155개 단지를 대상으로 수출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과 지속 가능한 수출농업 육성에 따른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 합동 원예전문생산단지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단지로 선정 되었으며,
춘향골바래봉파프리카 작목반에서는 ’12년도 7. 1~12. 31일까지 수출물류비 10%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남원 명품 파프리카는 2001년도부터 재배를 시작으로 성장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현재 37농가 18.4㏊에서 연간 2,500여톤을 생산 85억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해외 수출로 40억원이상 외화를 획득 남원지역 신선농산물 대표 수출 효자 작목이다.
남원시에서는 전국 최고의 파프리카 생산단지 육성을 위하여 2012년도에는 4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첨단 시설하우스 등에 33억7천만원, 생산비 절감 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8억8천만원을 집중 투자 연중 고품질 파프리카 생산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향후 2020년까지 30㏊이상 확대 연간 150억원이상 소득 창출을 위한 특화작목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남원시청 홍보전산과 원예허브과 김영선 063-620-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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