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남원시 여성문화센터에서는 지난 4월 ~ 5월 2개월 과정으로 실시한 『 야간 ·주말 교육』을 아쉬움을 뒤로 한 채 29일 마치게 되었다.
야간교육은 주로 낮 시간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업무에 필요한 OA실무, 포토샵 과정 뿐 만 아니라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여건을 고려하여 pop예쁜 글씨, 의류 리폼, 홈패션, 요가, 댄스스포츠 등 취미 교양 과정을 통한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과목 위주로 편성하여 운영했다.
야간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에 접하게 됨으로써 배움에 대한 갈증 해소는 물론 자기계발과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형성으로 자신감 향상 등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말 교육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함으로써 바쁜 일상에서 부족하기 쉬운 가족간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의류 리폼이나 홈패션은 인기가 많은 반으로 본인들이 직접배운 기술로 예쁜 생활소품이나 간단한 옷 수선을 함으로써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쁨과 성취감으로 자신감 향상과 삶의 활력소가 된 것으로 설문조사에 나타났다.
여성문화센터 관계자는 “야간과 휴일 근무로 심신은 피곤하지만 수강생들이 만족하는 것으로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 수강생들이 원하는 좋은 프로그램 개발과 부족한 야간·주말 교육 기간 연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남원시청 여성가족과 송영란 063-620-6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