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고양시일산서구지회 회장 및 임원들과 부동산 매물광고 실명제 추진 등 부동산거래시장 선진화 정책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부동산중개업자 간담회를 지난 6월20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정윤 일산서구지회장 등 임원 30명과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실무업무 향상을 위한 강의와 자주 발생되는 민원사례 등으로 진행되었다.
부동산 매물광고 실명제와 중개사무소 외관개선 및 경기도부동산포털 중개사무소 대표 사진공개에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조하였으며 또한, 경기도 평생학습 e-배움터 활용교육을 공인중개사뿐 만 아니라 중개보조원 등도 이수하여 부동산거래시장의 건전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과 부동산 불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여 시민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일산서구청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전ㆍ월세, 매매 등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나, 공인중개사는 시민의 가장 중요한 재산인 부동산 거래를 책임지는 전문가로서 기본윤리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료 제공 : 일산서구 시민봉사과(담당자 강미정 ☎ 8075-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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