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이 하나 되어 학교폭력, 청소년 우범지역 없애는데 주력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주민센터는 지난 20일, 원당지구대, 성사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남·녀자율방범대 등 관련 기관 및 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방범·청소년 단체회원과의 소통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성사1동 지역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권영남 원당지구대장이 함께한 가운데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등 아동·청소년 문제와 성폭력 등 강력사건 등 실례를 들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늦은밤 방범 및 청소년 선도활동 과정에서 대원들이 겪은 다양한 애로사항 및 지역치안에 대한 진솔한 의견, 행정지원에 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성사1동장 및 원당지구대장과 토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자율방범대원 및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주민의 생활속으로 파고들어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서고자 노력하는 성사1동주민센터와 원당지구대에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송강선 성사1동장은 “성사1동의 범죄없고 안전한 생활을 하는데 노력하고 계시는 방범대원과 청소년지도위원께 감사하다.”며, “성사1동은 원당지구대와 협력단체회원님들 함께 상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안전한 살기좋은 성사1동을 만들어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 덕양구 성사1동 주민센터(담당자 이충섭 ☎ 8075-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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