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저소득계층을 위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2007년부터 268동에 6억6,100만원을 지원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한바 있으며, 2012년 상반기에 45가구에 1억1,250만원을 지원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완료하여 주거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등 저소득계층의 노후?불량주택에 대하여 지붕개량공사, 창호공사, 도배.장판공사 등을 시행 주거환경을 개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한편, 남원시는 본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하반기에도 3,75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15가구에 대한 추가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문의 : 남원시청 건축과 김영주 063-620-6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