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는 지난 7월 25일 오전 11시 영심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심마을 노인회장, 통장, 부녀회장 등 10여명이 함께하였으며 식사동 일반현황, 주요 행사, 시정 홍보 사항 등을 소개하며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듯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진행하는 한편, 마을 주변의 환경문제, 도시가스, 교통서비스, 하천악취문제, 방범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관련된 대책과 건의사항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윤광현 식사동장은 “앞으로 이번과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주민들의 소통으로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 (담당자 최희경 ☎8075-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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