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화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하연재)는 추석 명절을 맞아 61세대의 복지대상 가정에 총 30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상품권은 지역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연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