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오후 대법원 주최 국제 법률 심포지엄 참석차 방한 중 인 고홍주(헤럴드 고) 美 국무부 법률고문, 이지훈(존 리) 美 연방법원 판사, 이규순 브라질 연방법원 판사를 초청하여 재외에서 한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한인법조인들을 격려했습니다.
고홍주 법률고문은 예일대 로스쿨 학장, 미 국무부 차관보를 역임한 미주 한인들의 롤모델이며, 이지훈 판사는 파독 광부, 간호사 출신의 이민 부모 슬하에서 성공한 미담의 주인공이고, 이규순 판사는 한인 최초의 브라질 연방법원 판사입니다.
오늘 오찬에는 대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재외 한인법조인 3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