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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회시의원, 총선패배가 대선에서 반복되는 불행자초
  • 최훤
  • 등록 2013-01-24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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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1총선 평가서, 대선 끝날 때까지 대외비
홍인화의원은 (북구4 : 오치1,2, 용봉, 임동) 1월23일 광주광역시의회 5층 교육위 회의실에서 열린 ‘a postmortem’ : 제18대 대통령선거 사후분석 학술회의서 문재인 후보가 100만 표가 넘는 표차이로 패배한 원인과 향후 민주당과 야권의 진로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였다.
 
대선패배의 주요원인으로는 4.11총선 패배의 교훈 외면, 패권적 계파주의, 공개·대리투표가 가능한 모바일 선거제도의 폐해, 정치 지도력 부재로 인한 아름다운 단일화의 실패 등의 견해를 제시하였고, 민주당과 야권의 진로에 대해서는 양적 정개개편, 질적 정개개편 등 어떤 모델의 정개개편이든 피할 수 없을 거라는 예상을 하였다.
 
홍인화의원은 마지막으로 정당 민주주의를 강조하면서 당 조직의 민의 수용, 시대정신 등 국민이 원하는 새 정치 구현을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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