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인천광역시 서구청 공무원 45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5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정남진 장흥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
정남진 장흥군이 선진지 견학 및 각종 교육/ 연수 장소로 급부상 하면서 전국에서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 지역으로 연일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수원시 공무원 420명이 6회에 걸처 5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지역혁신 사례 답사 및 벤치마킹을 위해 정남진 장흥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 서구청 공무원 45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5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우수 선지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등 정남진 장흥이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장흥군은 금년 7월부터 중국 관광객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에 발 맞춰 지난 5월 16일 중국 관광객 80여명을 시범 유치하여 숙박 및 식당, 관광지 등을 사전 점검함으로써 관광객 맞이 수용태세를 확립하는 등 이제는 정남진 장흥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토요시장, 우드랜드, 정남진 전망대, 노력항, 제주도로 이어지는 관광코스와 한우삼합, 낙지, 매생이 등 사계절 풍부한 먹거리를 관광 벨트화 하여 ‘다시 찾고 싶고 머물다 가고 싶은 고장’이 되도록 온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물이다”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