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 10(월) 녹양동주민자치센터에서 자금동 및 녹양동주민자치센터 강사 20여명을 초빙하여 강사와의 소통의 장을 열어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5.22일부터 의정부3동과 장암동을 시작으로 이번이 6번째인 이번 간담회에는 자금동 및 녹양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동장, 동별 주민자치센터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강사들의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주로 들으며 진지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시장이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 직접 찾아가 현장의 소리를 듣는 강사와의 소통의 장으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과 함께한 ‘시민과 시장이 함께하는 DoDoDo!’프로그램에 이어 주민자치센터 구성원과 격의 없이 만나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한 강사는 “시장님이 직접 주민자치센터 강사들의 애로점에 대해서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안시장은 간담회가 끝난 후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직접 만나 현장의 소리를 곧바로 들을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의정부시 평생교육의 기반을 닦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하고, 강사 한분한분의 건의사항을 최대한 방영하여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