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젤렌스키 대통령은 종전안을 받아 들고 나서 키이우의 한 거리를 찾았다.
2022년 2월 25일 러시아 침공이 시작된 바로 다음 날, "우크라이나를 수호하겠다"면서 전 세계와 국민을 향해 다짐을 밝혔던 바로 그 장소다.
하지만 이번엔 그때와는 다른 메시지를 내놓았다.
그곳을 다시 찾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역사상 가장 어려운 순간에 직면했다"고 토로했다.
트럼프의 종전안을 받아들여 국가의 존엄성을 잃거나 거부해서 미국이란 동맹을 잃게 될 기로에 서 있단 건데, 어느 쪽도 선택이 쉽진 않단 거다.
또 딱 두 가지 선택지만 있단 점을 강조하면서, 미국의 압박이 심하단 사실도 강조했다.